모두의카드 제도에서 “반값”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202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정액제 기준금액 자체가 50% 인하됐기 때문입니다. 이 기준금액이 얼마냐에 따라 실제로 돌려받는 금액이 크게 달라지는데, 유형별·형태별로 나뉘어 있어 헷갈리는 분이 많습니다. 이 글은 그 기준금액 하나를 집중적으로 풀어냅니다. 기준금액 외에 자격 조건, 신청 절차, 카드 현행화 마감(7월 7일) 등 전체 그림을 한 번에 보고 싶다면 모두의카드 반값 교통비 환급 2026 완전 정리를 먼저 확인하세요.

정액제 기준금액이란 무엇인가

정률 환급은 이용 금액에 일정 비율을 곱해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반면 정액제는 구조가 다릅니다. 한 달 동안 쓴 교통비 합계가 기준금액을 넘으면, 초과한 금액 전액을 돌려줍니다. 초과분에 대해 100% 환급이 이루어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 유형이 한 달에 교통비를 45,000원 썼고 기준금액이 30,000원이라면, 초과분 15,000원을 전부 돌려받습니다. 기준금액이 낮아질수록 초과분이 커지고 환급액도 늘어납니다. 반값 기간에 기준금액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환급 구간이 훨씬 빨리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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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기간 수도권 기준금액 전체 표

아래는 2026년 4월 1일~9월 30일, 수도권 기준으로 적용되는 정액제 기준금액입니다.

이용자 유형 일반형 기준금액 플러스형 기준금액
일반 30,000원 50,000원
청년(만 19~34세)·어르신(만 65세 이상)·2자녀 이상 25,000원 4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 22,000원 40,000원
  • 이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입니다. 지방 거주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기준으로 별도 금액이 적용됩니다.
  • 반값 적용 이전 수도권 일반형 기준금액은 62,000원이었습니다. 반값 기간에 30,000원으로 낮아진 것입니다.
  • 반값 한시 혜택은 2026년 9월 30일에 종료됩니다. 10월 1일부터는 기준금액이 이전 수준으로 복원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10월 이후 계획은 korea-pass.kr 최신 공고에서 재확인하세요.

일반형과 플러스형, 무엇이 다른가

같은 유형이어도 일반형 기준금액과 플러스형 기준금액이 다릅니다. 이 차이는 어떤 교통수단의 요금을 합산하느냐에 있습니다.

일반형

환승 포함 1회 이용요금이 3,000원 미만인 수단의 요금만 합산합니다. GTX, 수도권 광역버스처럼 1회 요금이 3,000원 이상인 교통수단은 일반형 기준금액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플러스형

요금 상한 없이 모든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합산합니다. GTX나 장거리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분은 일반형에서 제외되는 요금이 많아지므로, 플러스형 기준으로 환급받는 편이 유리합니다.

⚠️ 주의

시스템이 자동 선택합니다. 이용자가 직접 일반형·플러스형을 고를 필요 없이, 매월 기본형(정률)·일반형·플러스형 중 환급액이 가장 큰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다만 자신의 이동 패턴이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파악해 두면 예상 환급액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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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기준금액, 한눈에 비교하는 체크리스트

자신의 유형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아래 체크리스트로 확인하세요.

  • 만 19~34세 → 청년 유형: 일반형 25,000원 / 플러스형 45,000원
  • 만 65세 이상 → 어르신 유형: 일반형 25,000원 / 플러스형 45,000원
  • ※ 어르신 유형은 2026년 신설. K-패스 앱에서 유형 변경·재인증 완료 필요. 인증 전에는 일반 유형(30,000원) 적용.
  • 2자녀 이상 → 일반형 25,000원 / 플러스형 45,000원
  • ※ 앱 내 자격 인증 완료 필요.
  • 3자녀 이상 또는 저소득층 → 일반형 22,000원 / 플러스형 40,000원
  • ※ 앱 내 자격 인증 완료 필요. 저소득층 정확한 인정 범위는 korea-pass.kr 또는 고객센터(1899-0525) 확인 필요.
  • 위 어느 것도 해당 없음 → 일반 유형: 일반형 30,000원 / 플러스형 50,000원

정률제와 정액제,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부분을 짚고 넘어갑니다. 정률제(기본 환급률)와 정액제(기준금액 초과분 전액 환급)는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매월 두 방식 중 환급액이 더 큰 쪽 하나가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이 시차시간대에 탑승하면 정률제 환급률이 최대 83.3%까지 올라갑니다. 이 83.3%는 정액제 초과분 100% 환급과 별개이며, 어느 달에 어느 방식이 더 유리한지는 실제 이용 금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스템이 자동 계산해 더 유리한 방식을 적용하므로 이용자가 직접 계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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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환급액 규모 참고

2026년 반값 기준금액 시행 이후 이용자 1인당 월 평균 환급금이 약 44,000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반값 시행 이전 대비 약 91%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전체 이용자 평균이므로 유형·이용 패턴에 따라 실제 환급액은 더 높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외 거주자 주의사항

이 글에서 제시한 모든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입니다. 기준금액은 교통을 어디서 이용했는지가 아니라 주민등록상 거주지로 결정됩니다. 지방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분은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지방권 기준금액이 적용됩니다. 본인의 적용 기준금액은 K-패스 앱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방권 기준금액 수치는 이 글에서 다루는 범위를 벗어나므로, 앱 또는 korea-pass.kr에서 확인하세요.

기준금액 이외에 챙겨야 할 것들

기준금액을 이해했다면, 실제 환급을 받기 위해 빠뜨리지 말아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확인 항목 내용
월 이용 횟수 월 15회 이상이어야 환급 대상. 14회 이하는 환급 없음
앱 카드 등록 카드 발급만으로는 실적 미집계. 앱 등록 필수
유형 인증 어르신·다자녀·저소득층은 앱 내 인증 완료해야 해당 유형 적용
카드 정보 현행화 5월 오류 해소 목적. 2026년 7월 7일 마감
환급 지급일 이용 월 다음 달 23일 기준, 카드사별 방식 상이

기준금액 외에 자격 조건 자가진단, 신청 4단계, 카드 정보 현행화 상세 절차, 환급 지급 방식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교통비 환급 2026 완전 정리에서 이어서 확인하세요.

지원 내용·기준금액은 변동될 수 있으니 신청 전 korea-pass.kr 공식 안내 또는 K-패스 통합 고객센터(1899-0525, 평일 09:00~18:00)를 통해 최신 공고를 재확인하세요.